입법화 예의 주시
등록일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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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대책이후 부동산 시장은 하향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에서의 주택법 통과가 연기되면서 모처럼 안정세를 찾은 부동산시장이 동요되지 않을까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경태 기자>
불과 지난 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18억원 이상 호가하던 목동의 45평 아파트,
최근 급매물 한건이 13억5천 만원에 팔리자 시장에선 본격적인 거품 빠지기가 시작됐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팔린 시점이 주택법 통과가 지연된 직후란 점이 주목됩니다.
이미 주택법 통과를 대세로 받아들인 시장 분위기가 이번 사태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 역시 이번 주택법 지연이 시장을 동요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여기에 총부채 상환비율 적용과 대출규제 등 정부의 투기자금 억제책도 추가적인 안전장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주택법이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만큼 3월 임시국회에서는 예정대로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러나 국회에서의 주택법 통과가 연기되면서 모처럼 안정세를 찾은 부동산시장이 동요되지 않을까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경태 기자>
불과 지난 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18억원 이상 호가하던 목동의 45평 아파트,
최근 급매물 한건이 13억5천 만원에 팔리자 시장에선 본격적인 거품 빠지기가 시작됐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팔린 시점이 주택법 통과가 지연된 직후란 점이 주목됩니다.
이미 주택법 통과를 대세로 받아들인 시장 분위기가 이번 사태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 역시 이번 주택법 지연이 시장을 동요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여기에 총부채 상환비율 적용과 대출규제 등 정부의 투기자금 억제책도 추가적인 안전장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주택법이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만큼 3월 임시국회에서는 예정대로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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