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땐 `외출 삼가고, 물 많이 섭취`
등록일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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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노출되면 기관지가 나빠지고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현주 기자>
기상청은 올해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과 황토고원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적어 그 어느 때 보다 황사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문제는 중국내륙의 각종 오염물질까지 함께 온다는 것.
이는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안과, 피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황사 발생 시 외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되도록이면 실내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황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긴 팔 옷을 입어, 황사와 몸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해야 먼지가 집안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 황사철에는 물이나 녹차를 많이 마시고.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나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의 배출을 돕기 때문입니다.
피할 수 없는 봄의 불청객 황사.
하지만 생활속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주 기자>
기상청은 올해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과 황토고원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적어 그 어느 때 보다 황사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문제는 중국내륙의 각종 오염물질까지 함께 온다는 것.
이는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안과, 피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황사 발생 시 외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되도록이면 실내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황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긴 팔 옷을 입어, 황사와 몸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해야 먼지가 집안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 황사철에는 물이나 녹차를 많이 마시고.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나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의 배출을 돕기 때문입니다.
피할 수 없는 봄의 불청객 황사.
하지만 생활속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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