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화 예의 주시
등록일 : 2007.03.07
미니플레이
1.11대책이후 부동산 시장은 하향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에서의 주택법 통과가 연기되면서 모처럼 안정세를 찾은 부동산시장이 동요되지 않을까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경태 기자>
불과 지난 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18억원 이상 호가하던 목동의 45평 아파트,
최근 급매물 한건이 13억5천만원에 팔리자 시장에선 본격적인 거품빠지기가 시작됐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팔린 시점이 주택법 통과가 지연된 직후란 점이 주목됩니다.
이미 주택법 통과를 대세로 받아들인 시장 분위기가 이번 사태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 역시 이번 주택법 지연이 시장을 동요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여기에 총부채 상환비율 적용과 대출규제 등 정부의 투기자금 억제책도 추가적인 안전장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주택법이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만큼 3월 임시국회에서는 예정대로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러나 국회에서의 주택법 통과가 연기되면서 모처럼 안정세를 찾은 부동산시장이 동요되지 않을까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경태 기자>
불과 지난 해 하반기까지만 해도 18억원 이상 호가하던 목동의 45평 아파트,
최근 급매물 한건이 13억5천만원에 팔리자 시장에선 본격적인 거품빠지기가 시작됐다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팔린 시점이 주택법 통과가 지연된 직후란 점이 주목됩니다.
이미 주택법 통과를 대세로 받아들인 시장 분위기가 이번 사태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 역시 이번 주택법 지연이 시장을 동요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여기에 총부채 상환비율 적용과 대출규제 등 정부의 투기자금 억제책도 추가적인 안전장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주택법이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만큼 3월 임시국회에서는 예정대로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네트워크 (294회) 클립영상
- 새로운 `시작` 19:10
- 노무현 대통령, 7일 `개헌 특별담화` 19:10
- 북미,평화체제 구축 논의 합의 19:10
- 한.미, FTA 조속 타결 적극 협조 합의 19:10
- 입법화 예의 주시 19:10
- 행자부, 여성공무원 임용 확대 19:10
- 디지털 교과서 도입 19:10
- 혁신도시개발 예정지구 6곳 지정 완료 19:10
- 김 산자 `지방.수도권 윈윈으로 가야` 19:10
- 동북아 `물류중심항` 19:10
- 전문대도 이르면 내년부터 학사학위 수여 19:10
- 한국 첫 우주인 후보, 러시아서 훈련 돌입 19:10
- 시중 유동성 22개월 만에 첫 감소 19:10
- ODA 국제컨퍼런스 개최 19:10
- 7일부터 전라북도 정부합동감사 19:10
- 오늘의 브리핑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