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정부의 일
등록일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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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로 노인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시장이 할 일은 시장에 맡겨야 하지만 사회복지 분야처럼 시장이 할 수 없는 일은 정부가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시장이 할 수 없는 일, 정부가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노인대표 19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강조한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다른 정당이나 신문으로부터 사회주의 정부나 좌파 정부, 분배 정부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노인 정책처럼 시장이 못하는 일이 많은데 이것을 정부가 하는 것이라는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선진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해 볼 때 뒤떨어지는 부분은 노인복지 부분이라며 관련 예산 부족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끝으로 참여정부는 시장도 활발하게 돌아가게 하지만 노인복지와 장애인, 여성, 학비문제 같은 일에 힘을 쏟고 있다며 특히 그동안 다듬어 온 참여정부의 노인 정책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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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시장이 할 일은 시장에 맡겨야 하지만 사회복지 분야처럼 시장이 할 수 없는 일은 정부가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시장이 할 수 없는 일, 정부가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노인대표 19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강조한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다른 정당이나 신문으로부터 사회주의 정부나 좌파 정부, 분배 정부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노인 정책처럼 시장이 못하는 일이 많은데 이것을 정부가 하는 것이라는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선진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해 볼 때 뒤떨어지는 부분은 노인복지 부분이라며 관련 예산 부족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끝으로 참여정부는 시장도 활발하게 돌아가게 하지만 노인복지와 장애인, 여성, 학비문제 같은 일에 힘을 쏟고 있다며 특히 그동안 다듬어 온 참여정부의 노인 정책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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