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과목에 `중,일 역사왜곡 실린다`
등록일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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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설되는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교과서에 일제 위안부와 중국의 동북공정 등 최근 진행된 역사 왜곡 문제가 별도의 단원으로 채택될 예정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아시아사 교육과정 시안개발 작업을 마치고 최근 고시한 제7차 초중등 교육과정 수시개정안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안에 따르면 동아시아사는 총 6개 단원으로 구성되고, 특히 마지막 단원인 `7일날의 동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 일제 위안부 강제동원 등 최근의 역사와 영토갈등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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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아시아사 교육과정 시안개발 작업을 마치고 최근 고시한 제7차 초중등 교육과정 수시개정안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안에 따르면 동아시아사는 총 6개 단원으로 구성되고, 특히 마지막 단원인 `7일날의 동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 일제 위안부 강제동원 등 최근의 역사와 영토갈등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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