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고 윤하사 애도
등록일 :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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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6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아프카니스탄에서 폭탄테러로 전사한 고 윤장호 하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나 국익을 위해, 또는 인류 사회의 도덕적 의무를 위해 국민들에게 위험을 감수할 것을 요구하고 때로 목숨을 바칠 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를 두고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죽음을 고귀한 것으로 기리고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와 같은 불의의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울러 이미 다 예의를 갖추고 장례까지 치렀지만 국민 마음속에 고귀하고 값진 것으로 간직해 주시면 좋겠다며 거듭 조의를 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나 국익을 위해, 또는 인류 사회의 도덕적 의무를 위해 국민들에게 위험을 감수할 것을 요구하고 때로 목숨을 바칠 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를 두고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죽음을 고귀한 것으로 기리고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와 같은 불의의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울러 이미 다 예의를 갖추고 장례까지 치렀지만 국민 마음속에 고귀하고 값진 것으로 간직해 주시면 좋겠다며 거듭 조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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