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실무회담 `6일 새벽 개막`
등록일 :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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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북한과 미국의 실무회담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6일 새벽 뉴욕에서 시작됐습니다.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대표로 나서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2.13합의 초기이행과 북미관계 정상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 미 국무부는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삭제와 적성국 교역금지법에 의한 미국의 대북 경제제재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또 ‘북한의 모든 핵 프로그램에 대한 투명성을 보여주어야 하며 여기에는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도 포함된다’면서 ‘북한은 궁극적으로 여타 핵 프로그램과 함께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도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대표로 나서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2.13합의 초기이행과 북미관계 정상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 미 국무부는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삭제와 적성국 교역금지법에 의한 미국의 대북 경제제재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또 ‘북한의 모든 핵 프로그램에 대한 투명성을 보여주어야 하며 여기에는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도 포함된다’면서 ‘북한은 궁극적으로 여타 핵 프로그램과 함께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도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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