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9일 지명
등록일 :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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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의 뒤를 이을 후임 국무총리 후보가 오는 9일 지명될 예정입니다.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도 사의를 표명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한명숙 국무총리가 오는 7일 물러나면 새 총리를 지명할 예정입니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8일 인사추천위원회를 거쳐 9일 후임 총리 후보를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인터넷매체와의 기자 회견에서 차기 내각이 행정형, 실무형으로 가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해, 후임 총리가 정치인이 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새 총리 후보로는 전윤철 감사원장과 김우식 과학기술 부총리,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말 국정 운영구상 등을 고려해 오는 9일 지명 후 후임 총리의 국회 인준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달 말 교체됩니다.
윤승용 홍보수석은 지난 2월초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개헌문제가 가닥이 잡히는 대로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새 비서실장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무특보와 김병준 정책기획위원장 등 3-4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윤승용 홍보수석은 개헌 발의 시점이 이 달 말이 될 지, 다음 달 초가 될 지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도 사의를 표명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한명숙 국무총리가 오는 7일 물러나면 새 총리를 지명할 예정입니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8일 인사추천위원회를 거쳐 9일 후임 총리 후보를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인터넷매체와의 기자 회견에서 차기 내각이 행정형, 실무형으로 가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해, 후임 총리가 정치인이 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새 총리 후보로는 전윤철 감사원장과 김우식 과학기술 부총리,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말 국정 운영구상 등을 고려해 오는 9일 지명 후 후임 총리의 국회 인준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달 말 교체됩니다.
윤승용 홍보수석은 지난 2월초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개헌문제가 가닥이 잡히는 대로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새 비서실장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무특보와 김병준 정책기획위원장 등 3-4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윤승용 홍보수석은 개헌 발의 시점이 이 달 말이 될 지, 다음 달 초가 될 지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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