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사 빈소 마련 조문행렬 이어져
등록일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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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테러로 숨진 고 윤장호 하사의 유해가 2일 아침 도착했습니다.
고 윤장호 하사의 유해는 어젯밤 전세기 편으로 쿠웨이트 무바라크 공항을 떠나 2일 아침 서울 공항에 도착한 뒤 수도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빈소에는 오전에 윤병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조문했으며 오후에는 한명숙 국무총리와 김장수 국방장관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조문할 예정입니다.
육군은 윤 하사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에서 참모총장 주관으로 2일 부터 사흘동안을 조문기간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고 윤장호 하사의 영결식은 오는 5일 오전 9시 육군장에 준하는 특전사령부대장으로 열리며 윤하사의 유해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 윤장호 하사의 유해는 어젯밤 전세기 편으로 쿠웨이트 무바라크 공항을 떠나 2일 아침 서울 공항에 도착한 뒤 수도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빈소에는 오전에 윤병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조문했으며 오후에는 한명숙 국무총리와 김장수 국방장관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조문할 예정입니다.
육군은 윤 하사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에서 참모총장 주관으로 2일 부터 사흘동안을 조문기간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고 윤장호 하사의 영결식은 오는 5일 오전 9시 육군장에 준하는 특전사령부대장으로 열리며 윤하사의 유해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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