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언제 어디서나`
등록일 : 2007.03.02
미니플레이
올해부터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이른바 `유비쿼터스` 민원처리 시대가 열립니다.
이현주 기자>
Q>올해부터 인터넷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됩니까?
A>네, 그렇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민원 시스템을 인터넷 사이트인 참여마당신문고로 통합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65곳의 공공기관 시스템도 여기에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민원과 제안의 창구를 단일화해 국민들의 편의를 돕겠다는 것입니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올해 말이 되면 누구든지 참여마당신문고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민원이 해당기관에 접수된 뒤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민원 뿐 아니라 정책에 관련된 각종 제안도 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부터는 120석 규모의 정부민원안내콜센터도 마련됩니다.
전국 어디서든 전화번호 110번을 누르면 정부와 관련된 모든 민원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인터넷을 사용하기 힘든 노년층이나 저소득층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네, 그 동안 호소할 데가 마땅치 않았던 군사나 경찰 관련 분야의 민원처리도 한결 쉬워집니까?
A>네, 그렇습니다.
지난해 12월 고충위의 군사.경찰 소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영내에 거주하는 장병들의 군사 관련 민원이나 일반 국민이 제기하는 경찰 관련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조사 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일반 국민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고충위는 불합리한 제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국민제안코너를 확대하고, 채택되지 않은 제안도 다시 한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5년간 반복적으로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원인을 분석해 중점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주 기자>
Q>올해부터 인터넷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됩니까?
A>네, 그렇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민원 시스템을 인터넷 사이트인 참여마당신문고로 통합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65곳의 공공기관 시스템도 여기에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민원과 제안의 창구를 단일화해 국민들의 편의를 돕겠다는 것입니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올해 말이 되면 누구든지 참여마당신문고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민원이 해당기관에 접수된 뒤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민원 뿐 아니라 정책에 관련된 각종 제안도 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부터는 120석 규모의 정부민원안내콜센터도 마련됩니다.
전국 어디서든 전화번호 110번을 누르면 정부와 관련된 모든 민원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인터넷을 사용하기 힘든 노년층이나 저소득층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네, 그 동안 호소할 데가 마땅치 않았던 군사나 경찰 관련 분야의 민원처리도 한결 쉬워집니까?
A>네, 그렇습니다.
지난해 12월 고충위의 군사.경찰 소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영내에 거주하는 장병들의 군사 관련 민원이나 일반 국민이 제기하는 경찰 관련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조사 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일반 국민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고충위는 불합리한 제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국민제안코너를 확대하고, 채택되지 않은 제안도 다시 한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5년간 반복적으로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원인을 분석해 중점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현장 (291회) 클립영상
- 3월내 `화상상봉` 27:42
- 윤하사 빈소 마련 조문행렬 이어져 27:42
- 희생 재발 않도록 대책마련 27:42
- 김계관 부상 미국 방문 일정 시작 27:42
- 경기흐름 `예상 수준`, 우려 없어 27:42
- `역사적 진실` 존중해야 27:42
- FTA 발효 후 무역수지 `큰 폭 증가` 27:42
- 민원, `언제 어디서나` 27:42
- 검사, 사건 관계인과 밥만 먹어도 징계 27:42
- 권 공정 `교복업체 불공정거래 혐의 포착` 27:42
- 수상한 모든 금융거래 당국에 보고 추진 27:42
- 신학기 전염병 예방 주의보 27:42
- `양도세` 안낼 수 있습니다. 27:42
- 오늘의 브리핑 27:42
- 순간포착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