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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검색
등록일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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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입국자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휴대품 검사를 선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여행자의 입국 편의는 물론 입국 시간까지 크게 단축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지난해 인천공항세관의 휴대품 적발 건수는 2명중 1명으로 개항 초 5명을 검사해 1명을 적발했던 것에 비해 크게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자들의 통관 소요시간도 20분 이상 단축 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이 같은 통관 시간 단축은 인천공항세관의 여행자정보사전확인제가 도입된 덕분입니다.

여행자정보사전 확인제 시작은 여행자정보분석과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정보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훈 반장

28일 입국하는 여행객들에 사정정보를 사전에 통보 받아 우범여행자 구별에 들어갑니다.

분석이 끝나면 우범여행자에 대한 정보가 CCTV 상황실로 전송 되고 상황실에서 여행자가 입국 할 시 입국장에 설치돼 있는 카메라로 검사 대상자를 선별합니다.

선별된 여행자의 정보는 순회감시요원의 PDA에 인상착의와 정보가 송출됨으로써 일반여행자는 세관의 통제를 느끼지 못하고 세관절차를 마치게 됩니다.

앞으로 인천공항세관은 일반 여행자는 편리하게 우범여행자는 철저히 차단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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