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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회복사업 지원계획
등록일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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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사라져가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수산업의 지속적인 자생력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회복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앞으로 2010년까지 자원량 880만 톤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희망의 어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산자원 회복 프로젝트,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96년 이후 계속적으로 감소하던 연근해어업생산량이 2005년 이후 증가세로 돌아서기까지 정부와 어업인들은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수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2천4백 억 원을 투입하여 연근해어선 구조조정과 수산자원 조성 그리고 어업질서 확립 등 수산자원회복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같은 정책의 추진 배경은 자원량과 생산량이 감소되면서 어획 과다경쟁이 유발되고 이로 인한 자원이 더 감소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업종별로 30.0%가량 과잉상태에 있는 연근해 어선을 올해 6만4579척중 3.2%를 감척할 계획입니다.

또 1천 억 원을 들여 연안어선 2000척을 감축하고 2004년 중단 하였던 근해어선에 대한 감척도 재추진하여 75척을 감척할 계획입니다.

또한 50년 만에 근절된 불법 소형기선저인망어선의 재진입을 막기 위한 대책과 불법어업에 대한 세부계획도 마련됩니다.

아울러 그동안 추진해 오던 자원조성사업을 확대해 연안의 지속적인 생산 잠재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총 허용어획량, TAC 제도의 확산과 내실화를 위해 TAC대상어종을 현행 9종에서 10개 어종으로 확대하고, 어획량 조사와 어업자원 관련 과학자료를 조사하는 TAC 참관인 요원도 현행 16명에서 30명으로 크게 확대합니다.

이밖에 수산자원회복을 위한 수산자원관리법 제정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자율관리 어업에 대한 내실화와 계속된 확산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체계 구축. 이것이 바로 이번 정책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와 어업인 모두가 잘 해왔듯이 다가올 2010년에는 자원량 880만톤, 연간 어업생산량 120만 톤을 달성 하여 우리 바다의 가능성을 재확인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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