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활력 회복
등록일 :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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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마련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수익성 악화문제에 대응하고 기업활력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정책의지를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
올해 중소기업청이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일자리 창출과 강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올해 만료되는 벤처기업 특별법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관계부처간 논의를 끝내 다음달 중순쯤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
높은 경영실적을 고려해 가업승계 활성화 방안도 추진됩니다.
가업승계는 국내에서 부의 대물림 등 부정적 인식으로 그동안 지원정책이 미흡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턴 우수 가업승계기업 인증제도와 가업승계 컨설팅 등 지원방안을 통해 이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뻗어나가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마케팅 전략도 수립됩니다.
수출 전문인력을 현행 200명 수준에서 두배 이상 늘려 전문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전략을 토대로 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기업청은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수익성 악화문제에 대응하고 기업활력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정책의지를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
올해 중소기업청이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일자리 창출과 강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올해 만료되는 벤처기업 특별법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관계부처간 논의를 끝내 다음달 중순쯤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
높은 경영실적을 고려해 가업승계 활성화 방안도 추진됩니다.
가업승계는 국내에서 부의 대물림 등 부정적 인식으로 그동안 지원정책이 미흡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턴 우수 가업승계기업 인증제도와 가업승계 컨설팅 등 지원방안을 통해 이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뻗어나가는데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마케팅 전략도 수립됩니다.
수출 전문인력을 현행 200명 수준에서 두배 이상 늘려 전문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전략을 토대로 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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