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P 개도국 반부패기술지원사업 정책 조정회의
등록일 :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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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렴위원회와 유엔개발계획, UNDP가 지난 2월 14일, 개도국 반부패 기술지원을 위한 회의를 청렴위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UNDP는 지난해 우리의 반부패 의지와 반부패 프로그램의 우수성에 주목하고 아태지역 개도국의 부패문제 해결에 기여할 만한 기관으로 청렴위를 선택해 공동 사업의 진행 가능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한 양 기관의 논의는 올해 초부터 급진전돼 이번에 UNDP 콜롬보 지역센터로부터 대표단 3인이 청렴위를 방문해 사업의 구체적 일정과 세부사항을 협의하게 된 것입니다.
양 기관이 협의한 주요 논의사항은 지원대상국 선정과 양기관의 역할 분담, 그리고 사업기간 조정, 예산 배분 문제 등으로, 청렴위와 UNDP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 동안 약 94만 달러 규모의 예산으로 아시아 태평양 개도국 중 4개국을 선정해 반부패 기술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청렴정책에 대한 한국의 경험과 지식을 개도국에 전수해 청렴정책 수출국가로서의 한국의 위상과 이미지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청렴위의 정책개발 역량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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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는 지난해 우리의 반부패 의지와 반부패 프로그램의 우수성에 주목하고 아태지역 개도국의 부패문제 해결에 기여할 만한 기관으로 청렴위를 선택해 공동 사업의 진행 가능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한 양 기관의 논의는 올해 초부터 급진전돼 이번에 UNDP 콜롬보 지역센터로부터 대표단 3인이 청렴위를 방문해 사업의 구체적 일정과 세부사항을 협의하게 된 것입니다.
양 기관이 협의한 주요 논의사항은 지원대상국 선정과 양기관의 역할 분담, 그리고 사업기간 조정, 예산 배분 문제 등으로, 청렴위와 UNDP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 동안 약 94만 달러 규모의 예산으로 아시아 태평양 개도국 중 4개국을 선정해 반부패 기술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청렴정책에 대한 한국의 경험과 지식을 개도국에 전수해 청렴정책 수출국가로서의 한국의 위상과 이미지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청렴위의 정책개발 역량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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