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처음처럼, 새내기의 하루!
등록일 :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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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신입시절의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할 일은 많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했던 모습이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지 3개월째, 새내기 강선영씨의 하루를 전해드립니다.
몰려드는 인파속에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는 사람, 바로 지난 12월부터 첫 출근을 시작한 새내기 세무공무원 강선영씨입니다.
텅 빈 사무실에 제일 먼저 출근한 선영씨, 선배들과 동료들이 출근하기 전에 미리 책상도 정리 해놓고, 오늘 처리해야 할 서류들도 검토해 봅니다.
어느덧 정신없이 바빠진 사무실, 매일 선배들을 귀찮게 하면서 새롭고 낯선 업무들을 익혀가는 선영씨를 동료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선영씨가 맡고 있는 일은 종합소득세 중에서도 양도소득세와 관련된 업무입니다.
회계학 전공과 경영학 부전공으로 학교에서부터 세무공무원의 길을 생각해 왔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가지는 짧은 휴식시간, 오랜만에 같이 임용된 동기들을 만나서 정보도 교환하고, 10년, 20년 훗날의 모습을 나눠보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부동산 계약건들.
인근 부동산 업체를 직접 찾아가, 주택매매 실거래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외근의 목적입니다.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고, 업무시간이 종료됩니다.
또 다시, 사무실에 혼자 남게 된 선영씨, 아직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습니다.
늦은 시간, 홀로 남은 선영씨를 찾은 사람은 다름 아닌 쌍둥이 동생이자, 세무공무원 선배인 강소영씨입니다.
피곤한 하루였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남은 업무를 하나씩 처리하는 동안, 두 자매의 정은 쌓여만 갑니다.
내일은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하루하루 조금 더 친절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세무공무원이 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저기 할 일은 많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했던 모습이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지 3개월째, 새내기 강선영씨의 하루를 전해드립니다.
몰려드는 인파속에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는 사람, 바로 지난 12월부터 첫 출근을 시작한 새내기 세무공무원 강선영씨입니다.
텅 빈 사무실에 제일 먼저 출근한 선영씨, 선배들과 동료들이 출근하기 전에 미리 책상도 정리 해놓고, 오늘 처리해야 할 서류들도 검토해 봅니다.
어느덧 정신없이 바빠진 사무실, 매일 선배들을 귀찮게 하면서 새롭고 낯선 업무들을 익혀가는 선영씨를 동료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선영씨가 맡고 있는 일은 종합소득세 중에서도 양도소득세와 관련된 업무입니다.
회계학 전공과 경영학 부전공으로 학교에서부터 세무공무원의 길을 생각해 왔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가지는 짧은 휴식시간, 오랜만에 같이 임용된 동기들을 만나서 정보도 교환하고, 10년, 20년 훗날의 모습을 나눠보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부동산 계약건들.
인근 부동산 업체를 직접 찾아가, 주택매매 실거래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외근의 목적입니다.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고, 업무시간이 종료됩니다.
또 다시, 사무실에 혼자 남게 된 선영씨, 아직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습니다.
늦은 시간, 홀로 남은 선영씨를 찾은 사람은 다름 아닌 쌍둥이 동생이자, 세무공무원 선배인 강소영씨입니다.
피곤한 하루였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남은 업무를 하나씩 처리하는 동안, 두 자매의 정은 쌓여만 갑니다.
내일은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하루하루 조금 더 친절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세무공무원이 될 것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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