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 확대
등록일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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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또 저소득층 임산부와 아동에 대해 건강과 보건, 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스타트 사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미정 기자>
저소득층 임산부와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구는 올해부터 건강과 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5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국 16개 지역의 5천 명을 대상으로 희망스타트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모가 일정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매칭펀드를 더해 장기 적립하고, 아이가 성장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발달지원계좌도 올해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적립금은 아이가 17세가 될 때까지 장기 간접 투자를 원칙으로 적립되며, 향후 아이들의 학비나 창업 지원금으로 활용됩니다.
정부는 우선 올해 3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 2만 6천명을 대상으로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가사활동 도우미 등 13개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6만 4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2010년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의료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예산이 집중 지원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미정 기자>
저소득층 임산부와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구는 올해부터 건강과 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5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국 16개 지역의 5천 명을 대상으로 희망스타트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모가 일정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매칭펀드를 더해 장기 적립하고, 아이가 성장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발달지원계좌도 올해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적립금은 아이가 17세가 될 때까지 장기 간접 투자를 원칙으로 적립되며, 향후 아이들의 학비나 창업 지원금으로 활용됩니다.
정부는 우선 올해 3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 2만 6천명을 대상으로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가사활동 도우미 등 13개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6만 4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2010년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의료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예산이 집중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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