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둔갑` 중국쌀 DNA 검사 본격 도입
등록일 : 2007.02.26
미니플레이
다음달 말부터 수입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유전자 분석기법이 본격 도입됩니다.
쌀과 쇠고기 등 수입 농축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범죄가 날로 늘어나는 가운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반입되는 쌀밥용 수입쌀의 부정 유통 단속에 DNA 분석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산 쌀의 경우 우리쌀과 같은 둥글고 짧은 쌀인 데다 성분 차이도 크지 않아, 기존 육안을 통한 검사나 화학적 성분 분석으로는 가려내기 힘든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DNA 분석으로는 감별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쌀과 쇠고기 등 수입 농축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범죄가 날로 늘어나는 가운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반입되는 쌀밥용 수입쌀의 부정 유통 단속에 DNA 분석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산 쌀의 경우 우리쌀과 같은 둥글고 짧은 쌀인 데다 성분 차이도 크지 않아, 기존 육안을 통한 검사나 화학적 성분 분석으로는 가려내기 힘든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DNA 분석으로는 감별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