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력 `되찾는다`
등록일 : 2007.02.23
미니플레이
정부의 가족친화경영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성장동력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미정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 한 명이 낳은 출생아 수는 1.10명.
합계출산율이 1.08명으로 사상 최저치였던 지난 2005년과 비교하면 소폭 늘었습니다.
그러나 OECD 국가들의 합계출산율 1.6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심각한 저출산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고령화 현상은 성장동력을 급격히 낮춰 국가 잠재력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현재의 5% 수준에서 2020년 3%대, 2040년에는 1%대로 떨어집니다.
이 같은 성장동력의 약화를 출산 장려와 궤를 같이하는 여성인력 활용으로 극복한다는 것이 가족친화경영의 핵심.
일과 가사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유휴 여성인력을 사회로 끌어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킨다는 설명입니다.
정부는 향후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경영진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사회경제적 여건을 동시에 변화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미정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 한 명이 낳은 출생아 수는 1.10명.
합계출산율이 1.08명으로 사상 최저치였던 지난 2005년과 비교하면 소폭 늘었습니다.
그러나 OECD 국가들의 합계출산율 1.6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심각한 저출산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고령화 현상은 성장동력을 급격히 낮춰 국가 잠재력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현재의 5% 수준에서 2020년 3%대, 2040년에는 1%대로 떨어집니다.
이 같은 성장동력의 약화를 출산 장려와 궤를 같이하는 여성인력 활용으로 극복한다는 것이 가족친화경영의 핵심.
일과 가사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유휴 여성인력을 사회로 끌어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킨다는 설명입니다.
정부는 향후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경영진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사회경제적 여건을 동시에 변화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87회) 클립영상
- 저출산 극복해야 행복 48:10
- `가족친화기업`지원 48:10
- 성장동력 `되찾는다` 48:10
- 대구 OK 48:10
- `참여로` 부정차단 48:10
- 정부, 공직기강 해이 행위 엄정 대처 48:10
- 한명숙 총리, 임시국회 마무리 주력 48:10
- 교육과정 개편안 확정 48:10
- 출연 : 정일권 국가보훈처 정책홍보관리실장 48:10
- `2012년 3월`유력 48:10
- 유동성 관리 투기차단 48:10
- 해빙기 안전사고 민.관 합동 일제 점검 48:10
- 기상청 `올 봄 엘니뇨 현상 끝날 것` 48:10
- 준비된 주택 정책 48:10
- 익명 패혜 `차단` 48:10
- 학원보다 나아요 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