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개편안 확정
등록일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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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진통을 겪어 왔던 교육과정 개정안이 23일 확정 발표 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으로 2012년부터 고등학교 선택과목군은 현행 5개에서 6개로, 필수 과목은 6개에서 7개로 늘어납니다.
강석민 기자>
제7차 교육과정 개정안에 따르면 선택과목군이 현행 5개 군에서 6개 군으로 1개군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12일 공청회에서 현행 5개 선택과묵군에서 7개 과목군으로 늘리려던 계획이 수정 된 것입니다.
큰 쟁점이 됐던 과학, 기술군은 현행대로 유지 되고 예, 체능군만 체육군과 음악, 미술군으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교육부의 이 같은 절충안은 선택과목군이 늘어남에 따라 학업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에 의견을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과목수는 선택과목군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6개에서 7개로 1개 과목이 추가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또 다른 특징은 역사와 과학 교육이 한층 강화 됐다는 것입니다.
국사와 세계사는 역사로 통합 되고 동아시아사 과목이 신설 됐습니다.
과목 배정시간도 주당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과학과목도 주당3시간에서 4시간으로 확대 됐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교육계에서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이견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교과과정 개편에 대한 의견 대립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개정안으로 2012년부터 고등학교 선택과목군은 현행 5개에서 6개로, 필수 과목은 6개에서 7개로 늘어납니다.
강석민 기자>
제7차 교육과정 개정안에 따르면 선택과목군이 현행 5개 군에서 6개 군으로 1개군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12일 공청회에서 현행 5개 선택과묵군에서 7개 과목군으로 늘리려던 계획이 수정 된 것입니다.
큰 쟁점이 됐던 과학, 기술군은 현행대로 유지 되고 예, 체능군만 체육군과 음악, 미술군으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교육부의 이 같은 절충안은 선택과목군이 늘어남에 따라 학업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에 의견을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이수해야 할 필수과목수는 선택과목군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6개에서 7개로 1개 과목이 추가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또 다른 특징은 역사와 과학 교육이 한층 강화 됐다는 것입니다.
국사와 세계사는 역사로 통합 되고 동아시아사 과목이 신설 됐습니다.
과목 배정시간도 주당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과학과목도 주당3시간에서 4시간으로 확대 됐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교육계에서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이견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교과과정 개편에 대한 의견 대립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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