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눠드려요
등록일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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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이 필요로 하는 복지를 제공함과 아울러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냅니다.
이번에는 이같은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의 실제 성공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아주머니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이곳은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도시락센터로 지난해 시범 도입된 기업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사업 중 하나입니다.
도시락 급식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급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용을 창출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행복나눔재단은 SK텔레콤과 지자체, 노동부가 연계해 행복도시락센터를 설립하고 저소득층 노인과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은 하루 평균 3천160끼니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됩니다.
지난해 이 사업으로 410명이 월 86만원에서 150만원을 받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또 급식매출과 출장뷔페 등으로 21억 원의 매출도 올렸습니다.
행복나눔재단은 현재 19곳에 이르는 행복도시락센터를 연말까지 35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연계형 사업을 올해 사회적 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 참여 요건도 완화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활발한 사회적 일자리사업은 건강한 사회적 기업의 육성으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에는 이같은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의 실제 성공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아주머니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이곳은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도시락센터로 지난해 시범 도입된 기업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사업 중 하나입니다.
도시락 급식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급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용을 창출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행복나눔재단은 SK텔레콤과 지자체, 노동부가 연계해 행복도시락센터를 설립하고 저소득층 노인과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은 하루 평균 3천160끼니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됩니다.
지난해 이 사업으로 410명이 월 86만원에서 150만원을 받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또 급식매출과 출장뷔페 등으로 21억 원의 매출도 올렸습니다.
행복나눔재단은 현재 19곳에 이르는 행복도시락센터를 연말까지 35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연계형 사업을 올해 사회적 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 참여 요건도 완화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활발한 사회적 일자리사업은 건강한 사회적 기업의 육성으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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