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설 연휴
등록일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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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들이 즐겁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이 특별 치안활동을 펼친 결과, 올해 설 연휴는 큰 사건·사고 없이, 대체로 평온하고 차분한 치안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설 귀성·귀경차량은 총 239만여대로, 지난해에 비해 귀성차량은 1.6%, 귀경차량은 1.9%로 각각 증가했으나,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경찰헬기를 동원한 지상·공중 입체 교통관리를 통해 비교적 원활한 소통상태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교통단속 결과 갓길 운전과 버스전용차로 불법운전은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하면서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경찰은 설 연휴 특별 방범·형사활동을 강화해 주요 강력사건을 해결했습니다.
한편 이택순 경찰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원활한 소통확보를 위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고속도로 현장을 점검하고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설 귀성·귀경차량은 총 239만여대로, 지난해에 비해 귀성차량은 1.6%, 귀경차량은 1.9%로 각각 증가했으나,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경찰헬기를 동원한 지상·공중 입체 교통관리를 통해 비교적 원활한 소통상태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교통단속 결과 갓길 운전과 버스전용차로 불법운전은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하면서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경찰은 설 연휴 특별 방범·형사활동을 강화해 주요 강력사건을 해결했습니다.
한편 이택순 경찰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원활한 소통확보를 위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고속도로 현장을 점검하고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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