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 박준철 경사 영결식
등록일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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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사망한 울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박준철 경사의 영결식이 지난 13일 동부경찰서장장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영결식은 경찰관계자와 동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박 경사는 지난 11일 휴일임에도 불구, 성매매 사범 관련 잔무처리를 하고 퇴근하는 도중에 갑자기 쓰러져, 즉시 인근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1992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 박 경사는 지금까지 경찰청장 표창, 지방청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 수여와 함께 모범경찰관으로 인정받아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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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결식은 경찰관계자와 동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박 경사는 지난 11일 휴일임에도 불구, 성매매 사범 관련 잔무처리를 하고 퇴근하는 도중에 갑자기 쓰러져, 즉시 인근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1992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 박 경사는 지금까지 경찰청장 표창, 지방청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 수여와 함께 모범경찰관으로 인정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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