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 인혁당 사건 유족 위로
등록일 :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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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는 22일 인혁당 사건 유족들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했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인혁당재건위사건의 무죄 선고는, 진실은 그 어떤 것으로도 가릴 수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 평가하고, ‘잘못된 공권력 행사가 국민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준다는 사실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유족들은 정부의 관심과 역사적 결단을 내려준 사법부의 용기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명숙 총리는 ‘인혁당재건위사건의 무죄 선고는, 진실은 그 어떤 것으로도 가릴 수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 평가하고, ‘잘못된 공권력 행사가 국민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준다는 사실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유족들은 정부의 관심과 역사적 결단을 내려준 사법부의 용기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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