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 `안착`
등록일 :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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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주당 40.1시간을 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5일 근무제가 완전히 정착됐다는 얘기입니다.
이현주 기자>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의 지난해 월평균 정상 근로시간은 174.1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환산하면 40.1시간.
주 5일 근무, 즉 주 40시간 근무가 우리 사회 전반에 거의 정착된 것입니다.
특히, 금융.보호업과 교육서비스업, 통신업의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부동산과 임대업, 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 운수업의 근로시간은 여전히 주 40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한편,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254만 3000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05년보다 5.7% 오른 것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감안한 실질임금도 248만 7000원으로, 3.4%가 올랐습니다.
사업체의 규모별로 보면 30인 이상 1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 상승률이 6.8%로 가장 높았고, 500인 이상은 3.4%에 머물렀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노동부가 전국의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인 7,438곳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 5일 근무제가 완전히 정착됐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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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의 지난해 월평균 정상 근로시간은 174.1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환산하면 40.1시간.
주 5일 근무, 즉 주 40시간 근무가 우리 사회 전반에 거의 정착된 것입니다.
특히, 금융.보호업과 교육서비스업, 통신업의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부동산과 임대업, 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 운수업의 근로시간은 여전히 주 40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한편,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254만 3000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05년보다 5.7% 오른 것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감안한 실질임금도 248만 7000원으로, 3.4%가 올랐습니다.
사업체의 규모별로 보면 30인 이상 1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 상승률이 6.8%로 가장 높았고, 500인 이상은 3.4%에 머물렀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노동부가 전국의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인 7,438곳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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