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착 `구체화`
등록일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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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합의 이후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베이징 합의 이행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체제를 논의할 회담을 추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세중 기자>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회담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후속조치를 착실히 진행시키며 관련국간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까지 발전시켜 나간다는 겁니다.
평화체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에는 핵심 당사국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며 다음달 초 미국 방문에서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 장관은 특히, 북한의 농축우라늄 보유 논란에 대해 2.13 베이징 합의는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것이라며 농축우라늄도 폐기 대상임을 분명히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어 올해 외교부 업무 기본 방향을 설명하며 해외시장 개척과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에 중점을 둔 중동 순방 정상외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문제가 됐던 영사서비스에 대해서는,인정미가 넘치는 서비스를 강조했습니다.
한미간 비자면제 프로그램은 비자 거부율을 3% 내로 낮추기 위한 국민들의 협력을 당부하며 내년 즈음이면 비자 면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베이징 합의 이행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체제를 논의할 회담을 추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세중 기자>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회담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후속조치를 착실히 진행시키며 관련국간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까지 발전시켜 나간다는 겁니다.
평화체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에는 핵심 당사국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며 다음달 초 미국 방문에서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 장관은 특히, 북한의 농축우라늄 보유 논란에 대해 2.13 베이징 합의는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것이라며 농축우라늄도 폐기 대상임을 분명히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어 올해 외교부 업무 기본 방향을 설명하며 해외시장 개척과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에 중점을 둔 중동 순방 정상외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문제가 됐던 영사서비스에 대해서는,인정미가 넘치는 서비스를 강조했습니다.
한미간 비자면제 프로그램은 비자 거부율을 3% 내로 낮추기 위한 국민들의 협력을 당부하며 내년 즈음이면 비자 면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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