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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안전한 수산물 공급
초일류 해운서비스 육성
해양과학기술 개발
등록일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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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따라 세계 각국의 대응책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운산업을 국가전략적 사업을 육성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다양한 매뉴얼을 확충할 방침입니다.

또한 여수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해양과학기술을 통해 새로운 해양산업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쟁력 있는 바다, 안전한 바다를 위한 해양수산부의 정책들을 살펴봅니다.

- 초일류 해운서비스 산업 육성 및 해양안전망 확충

조선 수주량 세계1위, 상선 보유 척수 세계 8위, 부산항 컨테이너처리량 세계5위!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 5대 해운강국!

이를 위한 해양수산부의 힘찬 항해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국제해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를 위해 해운산업을 21세기 국가경제 발전의 전략적 서비스 산업으로 육성하고, 선박투자회사법령을 개정해 선박펀드의 존속기간을 다양화하고 법인을 조합형태로 전환하는 등 ‘자본형 선주’ 육성을 위한 선박금융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흥국가인 인도, 브라질 등 BRICs 국가와 해운협정체결을 추진하고 신규항로 개척을 위한 ‘중장기 시장개척 지원방안’이 마련됩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시장과 현장중심의 양성교육 과정과 교육교재 개발 등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9월 중에 광양항 마린센터에 네덜란드 해운물류대학 한국분교가 개설됩니다.

연안여객선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됩니다.

도서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낙도보조항로를 지원하기로 하는가 하면 여객선 운임보조로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또 내항선사의 선박확보 자금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제도를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해양안전관리의 총괄,조정기능과 평가관리 근거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 제정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에 `해사안전재단` 설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해양수산부는 올 4월로 예정된 IMO 회원국 해양안전관리 분야 감사에 적극 대응하고, ISO 표준문서의 지속적 보완으로 해양안전 품질경영체제를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 해양수산과학기술 연구개발 통한 해양산업 창출

바다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 해양수산부는 육지 중심의 경제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해양 이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먼저 해양에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연구성과의 조기 실용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해양과학기술개발 및 실용화촉진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9월 중에 대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해양과학기술 논문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기술수요조사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심해무인잠수정 ‘해미래’에 이어 지능형 심해자율잠수정(AUV) 개발이 추진되고, 태평양 심해저 독점광구 7.5만㎢ 중 우선 채광 구역, 4만㎢ 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연내에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활성화센터’를 설립되고 진도 울돌목에는 1MW급 시험조류발전소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문화,관광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먼저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해안 경제발전을 위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집니다.

또한 제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올 여름 삼척에서 개최되고, 해양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제1회 해양문학상 선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해양교육포탈사이트 ‘바다야놀자’가 지난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등 해양수산부는 해양문화·관광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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