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만든다
등록일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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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급속한 도시화로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그 만큼 국민의 주거 환경은 악화된 것도 사실입니다.
환경부는 올 한 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현주 기자>
앞으로는 도심에서 2백만 평방미터 이상의 대규모 도시개발이나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려면 사전에 반드시 환경생태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환경생태계획이란 부지의 생태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개발 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자연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오는 2009년 이후부터 신도시를 개발할 때는 일정 비율 이상의 면적을 녹지와 같은 생태면적으로 할당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도시 시민 1인당 녹지 면적은 4.9평방미터로,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수준입니다.
수도권의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는 사업장 대기총량관리제도 시행됩니다.
대기총량관리제는 사업장별로 일 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대기 오염물질의 양을 제한하는 제도로, 연간 80톤 이상을 배출하는 대형 사업장에 우선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경남 창원시의 창원천과 남천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하천생태 복원사업을 전국 하천으로 본격 확대합니다.
한편,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토피 같은 환경성 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는 전문연구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부는 올 한 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현주 기자>
앞으로는 도심에서 2백만 평방미터 이상의 대규모 도시개발이나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려면 사전에 반드시 환경생태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환경생태계획이란 부지의 생태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개발 계획에 반영하는 것으로, 자연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오는 2009년 이후부터 신도시를 개발할 때는 일정 비율 이상의 면적을 녹지와 같은 생태면적으로 할당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도시 시민 1인당 녹지 면적은 4.9평방미터로,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수준입니다.
수도권의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는 사업장 대기총량관리제도 시행됩니다.
대기총량관리제는 사업장별로 일 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대기 오염물질의 양을 제한하는 제도로, 연간 80톤 이상을 배출하는 대형 사업장에 우선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경남 창원시의 창원천과 남천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하천생태 복원사업을 전국 하천으로 본격 확대합니다.
한편,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토피 같은 환경성 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는 전문연구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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