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추가분양`
등록일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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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남북장관급 회담을 앞두고 정부가 북한의 경협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개성공단을 추가 분양하기로 했는데, 이번 회담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토대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최고다 기자>
오는 27일로 예정된 장관급회담에서 남북은 개성공단의 추가분양시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2007년 업무 계획보고에서 늦어도 4월까지는 개성공단의 추가분양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폐기가 실천 과정에 들어서고 남북대화도 7개월 만에 재개되는 등 한반도 정세가 긍정적으로 변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셈입니다.
특히 쌀이나 비료 같은 단순 지원이 아닌 우리의 높은 제품 생산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런 한반도 평화유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대북 환경.
정부는 이를 위해 남북회담 같은 소통 채널을 제도화 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이산가족 문제, 국군포로.납북자 문제 등 인도적 과제의 해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인도적 지원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새터민의 자립지원제도도 종합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를 위해 우선 개성공단을 추가 분양하기로 했는데, 이번 회담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토대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최고다 기자>
오는 27일로 예정된 장관급회담에서 남북은 개성공단의 추가분양시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2007년 업무 계획보고에서 늦어도 4월까지는 개성공단의 추가분양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폐기가 실천 과정에 들어서고 남북대화도 7개월 만에 재개되는 등 한반도 정세가 긍정적으로 변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셈입니다.
특히 쌀이나 비료 같은 단순 지원이 아닌 우리의 높은 제품 생산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런 한반도 평화유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대북 환경.
정부는 이를 위해 남북회담 같은 소통 채널을 제도화 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이산가족 문제, 국군포로.납북자 문제 등 인도적 과제의 해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인도적 지원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새터민의 자립지원제도도 종합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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