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개교 선도시행
등록일 :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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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교원평가제에 앞서 올해 506개 학교가 선도 시행에 들어갑니다.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지난해 운영된 시범학교시스템보다 한층 보완된 평가시스템으로평가를 받게 됩니다.
김미정 기자>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교원평가 선도학교가 506개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내년부터 본격 적용되는 교원평가제에 앞서 전국적으로 앞서 시행되는 것입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237개교로 가장 많고 중학교 189개교 고등학교 80개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65개 시범학교를 통해 완성된 일반화 모델을 선도학교에 적용해 현장 적합성 및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일반화 모델은 기존의 교원 근무평정제에 개인의 능력 개발지원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제도가 추가로 보완돼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시.도 교육청에 선도학교 운영지원팀이 구성돼 교원평가 추진에 대한 자료 등을 선도학교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선도학교 운영 결과를 평가, 분석한 후 입법추진상황을 고려해 올해 11월 경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령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지난해 운영된 시범학교시스템보다 한층 보완된 평가시스템으로평가를 받게 됩니다.
김미정 기자>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교원평가 선도학교가 506개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내년부터 본격 적용되는 교원평가제에 앞서 전국적으로 앞서 시행되는 것입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237개교로 가장 많고 중학교 189개교 고등학교 80개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65개 시범학교를 통해 완성된 일반화 모델을 선도학교에 적용해 현장 적합성 및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일반화 모델은 기존의 교원 근무평정제에 개인의 능력 개발지원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제도가 추가로 보완돼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시.도 교육청에 선도학교 운영지원팀이 구성돼 교원평가 추진에 대한 자료 등을 선도학교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선도학교 운영 결과를 평가, 분석한 후 입법추진상황을 고려해 올해 11월 경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령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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