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효(孝)-노인수발보험 1
등록일 : 200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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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속도로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
이 나라에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06년 기준으로 460만.
전 인구의 10%에 육박하고 있다.
프랑스와 미국, 일본, 선진국가에 비교해 봐도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
이 속도라면 2026년에는 전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의 노인이 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수발이 필요한 노인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수발이 필요한 노인은 노인인구의 12%내외.
현재는 71만명의 노인이, 2015년에는 94만명이 수발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노인수발은 모두 가족의 몫.
하지만 핵가족화와 여성의 사회참여가 증가하면서 가족에 의한 노인수발은 이미 한계에 봉착했다.
노인요양원과 같은 전문시설은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이마저도 쉽지 않다.
노인 수발은 내 부모, 혹은 먼 훗날 자신에게도 닥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일이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나라에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06년 기준으로 460만.
전 인구의 10%에 육박하고 있다.
프랑스와 미국, 일본, 선진국가에 비교해 봐도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
이 속도라면 2026년에는 전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의 노인이 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수발이 필요한 노인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수발이 필요한 노인은 노인인구의 12%내외.
현재는 71만명의 노인이, 2015년에는 94만명이 수발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노인수발은 모두 가족의 몫.
하지만 핵가족화와 여성의 사회참여가 증가하면서 가족에 의한 노인수발은 이미 한계에 봉착했다.
노인요양원과 같은 전문시설은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이마저도 쉽지 않다.
노인 수발은 내 부모, 혹은 먼 훗날 자신에게도 닥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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