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타결, 한국 신용등급 청신호
등록일 :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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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욱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6자회담 타결은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허경욱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1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무디스와의 연례협의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 국장은 현재 무디스가 제시하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은 외환위기 전에 비해 2등급 낮은 상태라며, 신용등급이 외환위기 전 수준까지는 올라가야 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허국장은 이어 통상 무디스는 연례협의 후 30일과 60일 사이에 등급을 매기는데, 4월을 전후해 신용등급 결과를 발표할 것이고 그 이전이라도 구체적인 증거가 있으면 등급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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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욱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1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무디스와의 연례협의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 국장은 현재 무디스가 제시하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은 외환위기 전에 비해 2등급 낮은 상태라며, 신용등급이 외환위기 전 수준까지는 올라가야 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허국장은 이어 통상 무디스는 연례협의 후 30일과 60일 사이에 등급을 매기는데, 4월을 전후해 신용등급 결과를 발표할 것이고 그 이전이라도 구체적인 증거가 있으면 등급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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