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아유기 수사팀 방한
등록일 :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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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현지 수사팀이 지난 12일 한국을 방문해 우리 수사팀과 공조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이 한국경찰의 과학적인 증거분석으로 사건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양국 간의 공조수사를 프랑스에서 공식 요청한 가운데, 마리 도미니크 수사판사와 프랑스 수사관 3명이 방배경찰서 수사팀과 함께 사건 참고인 조사과정에 참관하는 등 사건과 관련한 공조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프랑스 수사팀은 국내에 보관중인 영아사체와 냉동고, 컴퓨터 등 주요 압수물품을 인수한 뒤에, 오는 22일 모든 일정을 끝내고 출국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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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이 한국경찰의 과학적인 증거분석으로 사건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양국 간의 공조수사를 프랑스에서 공식 요청한 가운데, 마리 도미니크 수사판사와 프랑스 수사관 3명이 방배경찰서 수사팀과 함께 사건 참고인 조사과정에 참관하는 등 사건과 관련한 공조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프랑스 수사팀은 국내에 보관중인 영아사체와 냉동고, 컴퓨터 등 주요 압수물품을 인수한 뒤에, 오는 22일 모든 일정을 끝내고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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