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제외 입장 확고
등록일 :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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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은 15일 ‘한․미 FTA 협상단이 쌀 수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한국 쪽 협상단이 농업부문에 영향을 덜 미칠 일부 쌀 품목의 수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쌀만은 꼭 지키겠다는 정부의 공언이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농림부는 한겨레 신문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쌀을 양허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농림부 국제협력과의 배상두 서기관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보면 쌀 품목 가운데 일부 민감하지 않은 품목에 대해서 우리 정부에서 마치 양보할 수 있는 것처럼 보도를 했습니다.
이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한미 FTA 협상에서 우리 쌀을 양허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정부 입장은 확고합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우리 협상단은 미국측하고 쌀을 논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고요 아직까지 협상이 개시된 이후 쌀문제가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겨레신문과 같이 잘못된 보도는 정부의 협상력을 떨어뜨리고 정부 협상단의 사기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그런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겨레신문은 한국 쪽 협상단이 농업부문에 영향을 덜 미칠 일부 쌀 품목의 수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쌀만은 꼭 지키겠다는 정부의 공언이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농림부는 한겨레 신문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쌀을 양허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농림부 국제협력과의 배상두 서기관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보면 쌀 품목 가운데 일부 민감하지 않은 품목에 대해서 우리 정부에서 마치 양보할 수 있는 것처럼 보도를 했습니다.
이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한미 FTA 협상에서 우리 쌀을 양허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정부 입장은 확고합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우리 협상단은 미국측하고 쌀을 논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고요 아직까지 협상이 개시된 이후 쌀문제가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겨레신문과 같이 잘못된 보도는 정부의 협상력을 떨어뜨리고 정부 협상단의 사기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그런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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