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상담도 129
등록일 : 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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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14일 ‘자살률 OECD 1위, 최후의 끈 잡아줄 상담 핫라인 없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중앙일보는 2005년 한 해 동안 1만 명에 2.6명 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서, 한국의 자살률이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지만 자살 예방 대책은 걸음마 단계라고 보도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급증하는 자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정신보건팀의 이원희 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방 자살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살 예방 정책이 미흡한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선 자살 예방을 위해 어떤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A> 정부는 급증하는 자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자살예방 5개년종합대책 세부추진계획 ’을 수립,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단기간에 성과를 보기 어려운 과제로 학계, 종교계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참여하는 생명존중 운동과 청소년에 대한 생명사랑운동 전개 및 TV, 라디오, 전광판 등 대중매체를 통한 ‘생명사랑 캠페인’ 등을 통하여 긍정적 사고 확산 및 생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방자살 및 유해환경 추방을 위해 자살관련 보도 및 유해사이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이버 상담실 및 정신건강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위험자 조기발견을 위하여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보급하는 등의 직장인 정신건강증진 모형을 개발하여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금년도에는 16세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아동청소년, 중장년층, 노인 등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살위험자 조기발견, 치료 및 사후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우울증이 자살의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그 주변 사람들이 어떤 방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까?
A>정신건강상담전화로 1577-0199가 있습니다.
이 전화는 전국의 정신보건센터의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정신건강관련 상담을 하고 있으며, 상담결과 문제가 있는 경우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함께 정신보건센터 등 정신보건기관으로 연계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콜센터의 129에서 자살 등 위기상담을 24시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자살예방협회의 사이버상담실(www.counselling.or.kr)에서는 온라인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일보는 2005년 한 해 동안 1만 명에 2.6명 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서, 한국의 자살률이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지만 자살 예방 대책은 걸음마 단계라고 보도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급증하는 자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정신보건팀의 이원희 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방 자살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살 예방 정책이 미흡한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선 자살 예방을 위해 어떤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A> 정부는 급증하는 자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자살예방 5개년종합대책 세부추진계획 ’을 수립,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단기간에 성과를 보기 어려운 과제로 학계, 종교계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참여하는 생명존중 운동과 청소년에 대한 생명사랑운동 전개 및 TV, 라디오, 전광판 등 대중매체를 통한 ‘생명사랑 캠페인’ 등을 통하여 긍정적 사고 확산 및 생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방자살 및 유해환경 추방을 위해 자살관련 보도 및 유해사이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이버 상담실 및 정신건강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위험자 조기발견을 위하여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보급하는 등의 직장인 정신건강증진 모형을 개발하여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금년도에는 16세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아동청소년, 중장년층, 노인 등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살위험자 조기발견, 치료 및 사후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우울증이 자살의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나 혹은 그 주변 사람들이 어떤 방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까?
A>정신건강상담전화로 1577-0199가 있습니다.
이 전화는 전국의 정신보건센터의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정신건강관련 상담을 하고 있으며, 상담결과 문제가 있는 경우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함께 정신보건센터 등 정신보건기관으로 연계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콜센터의 129에서 자살 등 위기상담을 24시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자살예방협회의 사이버상담실(www.counselling.or.kr)에서는 온라인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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