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 4.4% 증가
등록일 : 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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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객선을 이용해 섬을 찾은 국민이 1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5년보다 4.3%가 증가한 것으로 이에 따라 운임 수입도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06년 연안여객선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목포가 294만4000명으로 여행객이 가장 많았고 완도 159만8000명, 인천 118만9000명, 마산 111만800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독도에 대한 관광이 허용되면서 지난해 동해지역의 여객선 이용객 증가율이 2005년에 비해 56.0%나 증가한 20만1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여객선을 통한 화물수송 실적도 2005년보다 8.2% 증가한 424만4000톤, 화물 운임수입은 4.8% 증가한 639억2275만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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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5년보다 4.3%가 증가한 것으로 이에 따라 운임 수입도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06년 연안여객선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목포가 294만4000명으로 여행객이 가장 많았고 완도 159만8000명, 인천 118만9000명, 마산 111만800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독도에 대한 관광이 허용되면서 지난해 동해지역의 여객선 이용객 증가율이 2005년에 비해 56.0%나 증가한 20만1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여객선을 통한 화물수송 실적도 2005년보다 8.2% 증가한 424만4000톤, 화물 운임수입은 4.8% 증가한 639억2275만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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