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확대로 `직장 보육시설 증가`
등록일 : 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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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들의 큰 고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녀 양육일겁니다.
직장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늘고 정부 지원도 확대되면서, 이같은 고민이 많이 해소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아 기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직장보육시설.
이곳에서는 0세부터 취학 전까지 영.유아 150명이 보육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확대와 사업주의 인식 전환에 힘입어 보육시설을 설치한 사업장 비율은 물론 보육수당 지급업체와 위탁보육 업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직장보육 의무를 이행하는 사업장 비율이 2005년 27.5%에서 지난해 35.2%로 높아졌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무상으로 지원한 금액은 113억 5,100만원, 2005년보다 55%가 늘어난 액숩니다.
기업이 보육시설을 자체 운영하는 경우 정부는 시설비와 물품 구입비로 최대 2억 5천만원까지, 보육교사 등의 인건비로 매월 1인당 8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성 근로자가 300명 이상이거나 전체 근로자가 500명 이상인 사업장은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하거나 보육수당을 지급하는 등 소속 근로자에게 보육지원을 해야 합니다.
직장보육시설에 대한 정부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나 직장보육시설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장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늘고 정부 지원도 확대되면서, 이같은 고민이 많이 해소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아 기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직장보육시설.
이곳에서는 0세부터 취학 전까지 영.유아 150명이 보육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확대와 사업주의 인식 전환에 힘입어 보육시설을 설치한 사업장 비율은 물론 보육수당 지급업체와 위탁보육 업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직장보육 의무를 이행하는 사업장 비율이 2005년 27.5%에서 지난해 35.2%로 높아졌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무상으로 지원한 금액은 113억 5,100만원, 2005년보다 55%가 늘어난 액숩니다.
기업이 보육시설을 자체 운영하는 경우 정부는 시설비와 물품 구입비로 최대 2억 5천만원까지, 보육교사 등의 인건비로 매월 1인당 8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성 근로자가 300명 이상이거나 전체 근로자가 500명 이상인 사업장은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하거나 보육수당을 지급하는 등 소속 근로자에게 보육지원을 해야 합니다.
직장보육시설에 대한 정부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노동부나 직장보육시설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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