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에 최선
등록일 :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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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위험지역 내 닭 30만 9천 마리가 살 처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12일 나머지 살 처분 대상 돼지 등 동물 7천 마리도 살 처분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현근 기자>
지난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밝혀짐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당지역 진입로 등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AI가 발생한 안성 일죽면 장암리 박모씨 농가의 닭 13만3천여마리와 박씨가 이천에서 키우는 13만7천 마리.
위험 지역 내 30개 농가의 3만9천마리 등 총 30만 9천 마리를 살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12일은 반경 500미터 내 오염지역의 돼지 등 가축 7천 마리를 모두 처리합니다.
방역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이 2-3일에 불과한 만큼 AI가 이전발병지역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주변 안성천 등에서 서식하고 있는 철새나 야생조류를 통한 감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달걀 등 생산물의 이동을 막고 외부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키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역당국은 12일 나머지 살 처분 대상 돼지 등 동물 7천 마리도 살 처분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현근 기자>
지난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밝혀짐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당지역 진입로 등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AI가 발생한 안성 일죽면 장암리 박모씨 농가의 닭 13만3천여마리와 박씨가 이천에서 키우는 13만7천 마리.
위험 지역 내 30개 농가의 3만9천마리 등 총 30만 9천 마리를 살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12일은 반경 500미터 내 오염지역의 돼지 등 가축 7천 마리를 모두 처리합니다.
방역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이 2-3일에 불과한 만큼 AI가 이전발병지역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주변 안성천 등에서 서식하고 있는 철새나 야생조류를 통한 감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달걀 등 생산물의 이동을 막고 외부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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