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설 물가 안정세
등록일 : 2007.02.09
미니플레이
이제 설이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정부는 주요 성수품 공급을 2배이상 늘리는등 설물가 안정을 꽤하고 있습니다.

쇠고기와 사과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일 기자>

설 명절이 되면 찾아오는 주부들의 고민, 바로 차례상 차릴 비용 문제입니다.

차례상에 올라갈 주요 성수품의 가격동향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쇠고기의 경우 500그램당 가격이 지난 5일 3만6천9백원에서 8일에는 3만5천9백원으로 천원정도 하락했습니다.

돼지고기도 같은 기간 500그램당 가격이7천8백원에서 7천3백원으로 500원정도 낮아졌으며
갈치의 경우도 마리당 가격이 100원 정도 싸졌습니다.

정부가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쇠고기 등 성수품의 공급을 최대 2배까지 늘린것이 효과를 나타낸 것입니다.

반면, 배와 감귤 등 일부 과실류와 명태 등 몇몇 해산물 가격은 다소 올랐습니다.

배의 경우 10개 당 가격이 지난 5일 3만3천7백원에서 8일에는 3만4천4백원으로 700원 올랐습니다.

또, 감귤도 같은기간 10개당 가격이 2천8백원에서 3천원으로 약 200원가량 올랐고 명태 한 마리당 가격도 백원정도 오른값에 거래됐습니다.
정부는 설물가 안정을 위해 농협 보유물량의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농협과 수협직판장 등을 통해 성수품을 최대 50%까지 싸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