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동결, `4.50% 현 수준 유지`
등록일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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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연 4.50%인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콜금리는 지난 8월 연 4.50%로 0.25%포인트 인상된 후 6개월 연속 동결됐습니다.
금통위는 콜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소비자물가와 근원인플레이션 이 모두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도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설비투자나 건설투자도 개선되고 있으나 민간소비의 신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밝혀 당분간 경기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임을 시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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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콜금리는 지난 8월 연 4.50%로 0.25%포인트 인상된 후 6개월 연속 동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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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설비투자나 건설투자도 개선되고 있으나 민간소비의 신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밝혀 당분간 경기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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