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최고 효도`
등록일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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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노인들의 4가지 고통 가운데 하나로 사회적 활동을 못하게 되는 `무위고`가 있습니다.
최근엔 `일자리가 최고의 효도`라는 말들도 합니다.
올해는 총 11만개의 노인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져 많은 노인들이 무위고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현주 기자>
고령자 수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일할 능력이 있는데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그저 집에만 있어야 하는 것은 개인에게뿐 아니라 충분히 활용 가능한 노동력을 낭비한다는 점에서 사회 전체의 손실이기도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노인 일자리 11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보다 3만개 늘어난 수준입니다.
복지부는 우선 건강한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돕거나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도록 하는 등의 복지형 일자리를 지난해 8000개에서 올해 2만 7500개로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 전통예절 교육이나 문화재 해설 등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교육형 일자리도 지난해 만 2000개에서 올해 만 6500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주차관리원 같은 자립지원형 일자리도 올해 만 6500개로 늘어납니다.
단, 방범순찰 등 공익형 일자리는 점차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노인 일자리는 대한노인회나 시니어 클럽 등 700여 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월 30만원까지의 임금을 받을 수 있고, 7개월에서 10개월의 기간 동안 일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근엔 `일자리가 최고의 효도`라는 말들도 합니다.
올해는 총 11만개의 노인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져 많은 노인들이 무위고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현주 기자>
고령자 수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일할 능력이 있는데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그저 집에만 있어야 하는 것은 개인에게뿐 아니라 충분히 활용 가능한 노동력을 낭비한다는 점에서 사회 전체의 손실이기도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노인 일자리 11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보다 3만개 늘어난 수준입니다.
복지부는 우선 건강한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돕거나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도록 하는 등의 복지형 일자리를 지난해 8000개에서 올해 2만 7500개로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 전통예절 교육이나 문화재 해설 등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교육형 일자리도 지난해 만 2000개에서 올해 만 6500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주차관리원 같은 자립지원형 일자리도 올해 만 6500개로 늘어납니다.
단, 방범순찰 등 공익형 일자리는 점차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노인 일자리는 대한노인회나 시니어 클럽 등 700여 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월 30만원까지의 임금을 받을 수 있고, 7개월에서 10개월의 기간 동안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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