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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준비 `OK`
등록일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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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를 결정할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위원들의 평창 현지실사가 오는 14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실사를 앞두고 지금 평창에서는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강석민 기자>

5조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14만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동계올림픽.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단 2번, 그것도 일본에서만 개최됐었습니다.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를 경험한 평창.

두번의 실패는 없다는 의지와 각오로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지난 4년간 개최해온 드림프로그램은 동계 스포츠를 경험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와 중남미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시설 공사도 한창입니다.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 스타디움과 세계 최대 규모의 스키 점프대는 기초공사를 끝내고 시설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평창의 가장 큰 장점은 경기장간 이동이 30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실사단을 감동시킬 프로그램도 완벽히 준비했습니다.

정부도 대회 유치활동비 80억원을 배정하고 전문 인력를 파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IOC 실사단의 현지 실사를 앞두고 지금 평창에서는 유치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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