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계획
등록일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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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방범순찰 등의 공익형 일자리를 줄이는 대신 한자 강사 등의 교육형과 보육도우미 등의 복지형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일자리 가운데 공익형 일자리는 지난해 60%에서 올해 45%로 감소하는 반면 복지형, 교육형 일자리는 25%에서 40%로 증가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1천610억원의 예산을 투입, 노인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3만개 늘리기로 했다`면서 `노인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시장형 일자리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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