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열기 세계에
등록일 :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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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평가요소가 될 여수 현지실사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일부터 이틀 동안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우리 유치위원회가 여수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 것입니다.
이경미 기자>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여수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고 유치 교섭을 추진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8일부터 이틀간 여수에서 열립니다.
이에 앞서 7일 저녁에는 한명숙 총리와 로세르탈레스 세계박람회기구 사무총장 등 국내외 인사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한 총리는 여수 세계박람회 부지조성계획을 비롯한 각종 준비사항을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유치 열망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그 동안 여수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교통과 숙박 대책에 대한 정부의 예산확보와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세계박람회는 단기간에 수백만 명의 외국인을 불러들이는 국가 행사인 만큼 기반 시설 등 경제적인 조건 뿐만 아니라 국가의 의지와 시민들의 자발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전에 비해 여수의 개최 여건이 많이 나아졌다고 평가하고 여수가 모로코와 폴란드와 경쟁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포지엄은 첫날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둘째 날인 9일에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유치위원회가 여수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 것입니다.
이경미 기자>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여수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고 유치 교섭을 추진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8일부터 이틀간 여수에서 열립니다.
이에 앞서 7일 저녁에는 한명숙 총리와 로세르탈레스 세계박람회기구 사무총장 등 국내외 인사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한 총리는 여수 세계박람회 부지조성계획을 비롯한 각종 준비사항을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유치 열망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그 동안 여수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교통과 숙박 대책에 대한 정부의 예산확보와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세계박람회는 단기간에 수백만 명의 외국인을 불러들이는 국가 행사인 만큼 기반 시설 등 경제적인 조건 뿐만 아니라 국가의 의지와 시민들의 자발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전에 비해 여수의 개최 여건이 많이 나아졌다고 평가하고 여수가 모로코와 폴란드와 경쟁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포지엄은 첫날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둘째 날인 9일에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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