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가계소득 `300만 원 넘어`
등록일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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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인 이상 전국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소득이 늘어난 만큼 소비지출도 늘었습니다.
박영일 기자>
지난해 2인이상 전국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06만 9천원.
사상 처음으로 월평균 가계소득이 3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 해 전인 2005년 월평균 소득보다 5.1% 가량 늘어난 금액입니다.
도시근로자 가구의 경우 소득 증가폭은 더욱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소비지출도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 국민들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한 해 전인 2005년보다 4.2% 증가한 212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중 보건의료와 교육비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비로는 월평균 24만원을 지출했으며 매달 11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각종 세금과 연금 등으로 나가는 비소비지출의 경우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이 확대되면서 조세부문의 지출이 14% 늘어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소득이 늘어난 만큼 소비지출도 늘었습니다.
박영일 기자>
지난해 2인이상 전국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06만 9천원.
사상 처음으로 월평균 가계소득이 3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 해 전인 2005년 월평균 소득보다 5.1% 가량 늘어난 금액입니다.
도시근로자 가구의 경우 소득 증가폭은 더욱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소비지출도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 국민들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한 해 전인 2005년보다 4.2% 증가한 212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중 보건의료와 교육비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비로는 월평균 24만원을 지출했으며 매달 11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각종 세금과 연금 등으로 나가는 비소비지출의 경우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이 확대되면서 조세부문의 지출이 14% 늘어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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