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휴진, 응급의료정보 `1399`
등록일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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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과 인천지역 의사들의 휴진과 대규모 궐기대회로 일부 환자들이 헛걸음을 하는 등 진료 불편이 야기됐습니다.
서울시와 인천시 의사회가 6일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 전면 무효화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7일은 울산과 광주에서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전국 16개 시.도 의사회별로 잇따라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환자들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39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가동해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와 인천시 의사회가 6일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 전면 무효화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7일은 울산과 광주에서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전국 16개 시.도 의사회별로 잇따라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환자들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39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가동해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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