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6개월 단축`
등록일 : 2007.02.06
미니플레이
정부가 고용시장에서 인적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과 관련해 국방분야에서도 여러가지 개혁적인 안들이 발표됐습니다.
일할 능력이 왕성한 젊은 장병들은 앞으로 군 복무기간이 단축돼 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더욱 늘게 됩니다.
최고다 기자>
지난해 1월2일부터 2014년 7월12일까지 육군에 입대한 병사들은 단계적으로 복무기간이 줄어들어 2014년 7월 이후에는 6개월이 단축됩니다.
해군과 공군은 2005년 말 입대 자부터 복무기간 단축 조치가 적용 돼 2014년 5에서 6월 이후엔 6개월 줄어듭니다.
국방부는 방금 전 군복무기간을 6개월 단축하고 사회복무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병역제도개선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4년 중반 이후 군복무기간은 육군이 18개월, 해군과 공군도 각각 20개월 21개월로 단축되며 병역기회를 희망하는 여성에게도 남자와 동등하게 군 복무는 물론 사회봉사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젊은 장병들에게 2년 빨리 5년 더 사회에서 일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인력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국방부는 복무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방위력 약화 우려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역입대 자원이 2011년 이전까지 1만 여명, 2011년 이후에는 매년 2만~3만 명이 남아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정예자원 충원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복무기간 단축 보완책으로 돈을 받고 근무하는 유급지원병을 4만 명 선발하고 노동부. 산업체 등과 연계한 입대 전 기술특기병 양성제 등을 도입해 방위력엔 이상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할 능력이 왕성한 젊은 장병들은 앞으로 군 복무기간이 단축돼 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더욱 늘게 됩니다.
최고다 기자>
지난해 1월2일부터 2014년 7월12일까지 육군에 입대한 병사들은 단계적으로 복무기간이 줄어들어 2014년 7월 이후에는 6개월이 단축됩니다.
해군과 공군은 2005년 말 입대 자부터 복무기간 단축 조치가 적용 돼 2014년 5에서 6월 이후엔 6개월 줄어듭니다.
국방부는 방금 전 군복무기간을 6개월 단축하고 사회복무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병역제도개선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4년 중반 이후 군복무기간은 육군이 18개월, 해군과 공군도 각각 20개월 21개월로 단축되며 병역기회를 희망하는 여성에게도 남자와 동등하게 군 복무는 물론 사회봉사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젊은 장병들에게 2년 빨리 5년 더 사회에서 일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인력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국방부는 복무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방위력 약화 우려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역입대 자원이 2011년 이전까지 1만 여명, 2011년 이후에는 매년 2만~3만 명이 남아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정예자원 충원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복무기간 단축 보완책으로 돈을 받고 근무하는 유급지원병을 4만 명 선발하고 노동부. 산업체 등과 연계한 입대 전 기술특기병 양성제 등을 도입해 방위력엔 이상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국정현장 (275회) 클립영상
- 미래 지향 정책 추진 25:19
- 미 국무부, `내년 초까지 북핵 협상 완료` 25:19
- 공무원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25:19
- 군복무 `6개월 단축` 25:19
- 대체복무제 폐지, `사회복무제 도입` 25:19
- 정년연장 유도 25:19
- 주머니 사정 `개선` 25:19
- 노무현 대통령, 올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25:19
- 교육부에 교복착용 시기 연기요청 25:19
- 집값 안정, `경제 안정 필수조건` 25:19
- 청약저축 가입자 급증, 청약부금은 감소 25:19
- 브랜드화 및 실용적인 방재연구로의 전환 25:19
- 서울, 인천 의사 궐기대회, 진료공백 불가피 25:19
- 지난해 해외관광 지출 100억달러 넘어 25:19
- `균형발전` 이룬다 25:19
- 국무회의 브리핑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