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안정, `경제 안정 필수조건`
등록일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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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올 한 해 계획을 담은 2007년 연두 업무보고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정책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경태 기자>
건설교통부의 올 한 해 중점업무계획이 이용섭 장관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개됐습니다.
역시 가장 큰 화두는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건교부는 집값과 주거안정을 올 한해 경제와 민생 안정의 필수조건으로 삼았습니다.
먼저 관심이 가는 주택 공급계획은 그 구체적인 윤곽이 나왔습니다.
우선 올해 6월중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 3지구 등 지난해 10월에 발표된 신도시에 대한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이 이뤄집니다.
또 송파나 김포 같은 수도권에서 추진중인 신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을 추진해 개발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조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올해 수도권에 30만호 등 전국에 50만호를 공급하고, 오는 2008년 이후에는 매년 36~40만호 수준의 주택을 지어 장기적인 집값 안정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업무보고에선 균형국토 실현을 위한 행복도시와 혁신도시 본격착공, 동북아 물류를 선도하기 위한 화물기지 3곳의 추가 건설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또 호남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SOC 기반 구축방안 등 7개 중점과제도 추진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정책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경태 기자>
건설교통부의 올 한 해 중점업무계획이 이용섭 장관의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공개됐습니다.
역시 가장 큰 화두는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건교부는 집값과 주거안정을 올 한해 경제와 민생 안정의 필수조건으로 삼았습니다.
먼저 관심이 가는 주택 공급계획은 그 구체적인 윤곽이 나왔습니다.
우선 올해 6월중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 3지구 등 지난해 10월에 발표된 신도시에 대한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이 이뤄집니다.
또 송파나 김포 같은 수도권에서 추진중인 신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을 추진해 개발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조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올해 수도권에 30만호 등 전국에 50만호를 공급하고, 오는 2008년 이후에는 매년 36~40만호 수준의 주택을 지어 장기적인 집값 안정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업무보고에선 균형국토 실현을 위한 행복도시와 혁신도시 본격착공, 동북아 물류를 선도하기 위한 화물기지 3곳의 추가 건설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또 호남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SOC 기반 구축방안 등 7개 중점과제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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