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남극대륙기지 건설 현장답사
등록일 :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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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완공될 남극 제2대륙기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2개월 간의 현장 답사가 진행됩니다.
극지연구소는 5일 김동엽 책임연구원 등 2명이 오는 7일부터 2개월간 러시아 쇄빙선 `아카데믹 페도로프호`에 승선해 남극대륙의 동쪽을 돌면서 제2대륙기지 후보지를 물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1987년 킹조지섬에 세종기지를 건설해 20년간 남극 연구를 진행해왔지만, 남위 62도로 남극권에 속하지 않아 극지연구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극지연구소는 2012년 남극 제2대륙기지를 건설을 목표로 하고 후보지를 물색해 오는 10월께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지연구소는 5일 김동엽 책임연구원 등 2명이 오는 7일부터 2개월간 러시아 쇄빙선 `아카데믹 페도로프호`에 승선해 남극대륙의 동쪽을 돌면서 제2대륙기지 후보지를 물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1987년 킹조지섬에 세종기지를 건설해 20년간 남극 연구를 진행해왔지만, 남위 62도로 남극권에 속하지 않아 극지연구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극지연구소는 2012년 남극 제2대륙기지를 건설을 목표로 하고 후보지를 물색해 오는 10월께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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