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연속 흑자
등록일 : 2007.02.02
미니플레이
우리나라 수출이 신바람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체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디지털 전자 산업이 호조세를 이어가며 지난달 47억 2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습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달 디지털 전자 수출이 지난해보다 11.6% 증가한 98억 5천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9.9% 증가한 5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7억 2천만 달러 흑자로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디지털 전자의 효자 품목인 반도체와 LCD 패널이 이같은 호조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윈도우 비스타 출시로 인해 D램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LCD 패널은 아시아와 동유럽 등 신흥 전자생산국으로의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증가율 회복과 중국으로의 수출 호조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일본으로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들어 심화하고 있는 원엔 환율 하락이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이에따라 환율 안정화 대책 등 다양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산자부는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자의 수출 호조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체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디지털 전자 산업이 호조세를 이어가며 지난달 47억 2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습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달 디지털 전자 수출이 지난해보다 11.6% 증가한 98억 5천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9.9% 증가한 5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7억 2천만 달러 흑자로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디지털 전자의 효자 품목인 반도체와 LCD 패널이 이같은 호조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윈도우 비스타 출시로 인해 D램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LCD 패널은 아시아와 동유럽 등 신흥 전자생산국으로의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증가율 회복과 중국으로의 수출 호조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일본으로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들어 심화하고 있는 원엔 환율 하락이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이에따라 환율 안정화 대책 등 다양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산자부는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자의 수출 호조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73회) 클립영상
- 청약제도 개편 연계 48:33
- 협상유연성 필요 48:33
- FTA 협정문 초안, 공개 대상 아니다 48:33
- 6개월 연속 흑자 48:33
- `거품` 없앤다 48:33
- U턴의 역사’40년 48:33
- 비정규직 보호 강화 48:33
- 석면 검출되면 즉시 사법처리 48:33
- 노무현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48:33
- 공무원·국민연금 형평성 맞출 것 48:33
- `고용 질’ 향상 48:33
- 취임 한달 `연착륙` 48:33
- 센터설립 금지 규정 없어 48:33
-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141곳 신청 48:33
- 민간 고용서비스 인증제 시행 48:33
- 유치활동 본격화 48:33
- 김재철 유치위원장에게 듣는다 48:33
- 행정자치부, 균형발전통합관리시스템 구축 48:33
- 교대 특별편입생 540여명 유급 48:33
- 설 우편물 배달 비상근무 가동 48:33
- 청소년 저작권 교육사이트 문 열어 48:33
- 열차 평균 운행속도 해마다 향상 48:33
- 재정경제부 브리핑 4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