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갈수록 `강력범죄화` 심각
등록일 : 2007.02.01
미니플레이
가정폭력 범죄 가운데 단순폭행은 줄었으나 흉기둔기 사용과 감금협박 사례가 급증해 `강력범죄화` 경향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1일 발표한 가정폭력사건 유형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정폭력 사범 가운데 흉기와 둔기 등을 사용해 폭행한 사례는 2005년 천115명으로 전체 가정폭력사범의 8.7%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천285명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감금 사범은 전체의 0.1%에서 0.2%로, 협박과 모욕 사범도 1.3%에서 2.1%로 각각 배 가량 늘었습니다.
경찰은 가정폭력 가운데 단순폭력은 줄어들고 강력범 행태를 띠는 사례와 상습범이 늘고 있다면서, 알코올 중독 치료 등 가해자의 행동 양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청이 1일 발표한 가정폭력사건 유형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정폭력 사범 가운데 흉기와 둔기 등을 사용해 폭행한 사례는 2005년 천115명으로 전체 가정폭력사범의 8.7%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천285명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감금 사범은 전체의 0.1%에서 0.2%로, 협박과 모욕 사범도 1.3%에서 2.1%로 각각 배 가량 늘었습니다.
경찰은 가정폭력 가운데 단순폭력은 줄어들고 강력범 행태를 띠는 사례와 상습범이 늘고 있다면서, 알코올 중독 치료 등 가해자의 행동 양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272회) 클립영상
- 9일 `민생회담` 48:38
-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최종 선정 48:38
- FTA도 미래비전 48:38
- 정권과 관계없이 추진 48:38
- 복지와 성장을 동시에 48:38
- 지난달 수출,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48:38
- 가정폭력 갈수록 `강력범죄화` 심각 48:38
- 소유에서 거주로, 주택의 개념 전환 48:38
- 주택,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 기대 48:38
- 송도 트레이드타워 착공 48:38
- 관세청 FTA 수출입기업 지원전략 48:38
- 국정원장 인터뷰, BDA 진전 48:38
- 보험 허위청구 요양기관 조사결과 48:38
- 보육 질 향상 취지 48:38
- 정보통신 인재양성 시행계획 48:38
- 장애인 스키캠프 48:38
- 한국형 MBA `성공적` 48:38
- 한국가스안전공사 비전2015 선포식 48:38
- 영상뉴스 48:38